필리핀에 이렇게 사는 한국인 아저씨들 많은가요(19)

틀렸어요.
이분은 필리핀에 있지도 않고 (현재 한국에 있어요) 한국 아저씨도 아닌 American이예요.

따라서 질문의 전제가 맞지않고. 저런 한국 아저씨 거의 없을걸요.

@ sam2200 님에게...
planet lonely 님이 한국에 있는 American인가요?

아니면 혹시 원글인 저와 윗 댓글 저자를 혼동하신 거라면, 제가 American이라는 근거는 가지고 계신가요? 필리핀에 사는 한국분들이 다 Filipino 가 아닌 것처럼, 미국에서 살다 왔다고 다 American 인것은 아닙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난독증 환자에게 뭘 바라세요

누구를 이야기하는지 논점도 모르고

하고싶은말 만 주구장창 하는

저 할머니가 안타깝네요

@ 포브 님에게...
위 아이디들은 알리사님 다중아이디가 아닌 것 같은데요?
워낙 다중아이디도 많고 종종 전혀 다른 인격으로 글을 써 대는 분이라 확신은 없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누군지 아는듯한 뉘앙스와

영단어 섞어서 아저씨라고 칭하는거 보면

제가볼땐 짐작하는 그분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막상 미국에서의 삶은 단순해서 와이프, 파트너, 여자친구 그렇게 살기가 힘듭니다. 밖으로 돌래야 돌 수가 없고 많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삶이 되지요. 새로이 좋은 사람이 생기면 보통 이혼을 하고 새사람과 새 삶을 함께 하게 됩니다. 급하면 라스베가스 가서 당일에도 결혼도 이혼도 합니다.
물론 어느 나라고 치팅하는 사람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사람의 문제지 나라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보편적으로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는거겠지만 말입니다.

@ Jomina 님에게...
우문현답이시네요.
일단 퇴근후 직장 동료들끼리 어울리는 문화가 없으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바람을 피려고 해도 집에 늦게오는 핑게를 만들기도 어렵죠.

전 솔직히

무슨 모임이다 동호회다 라고 하면서 만나서, 이상하고 끈적한 일을 벌이는 어머니들도 많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ㅎㅎㅎ

한국은 살벌하게 많고...
필리핀도 많을까????? 라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 늙은스타벅스 님에게...
바람도 짝이 맞아야 피죠.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뭐.... 쩝.....

젊은 현지인 혹은 젊은 무슨... 강사 랑도 재밌게 노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ㅎㅎㅎ

@ 늙은스타벅스 님에게...
여자들 전용 유흥업소도 있고요.
저는 남녀평등주의자라서 딱히 남자들 유흥업소는 되고 여자들은 안된다 이런 생각은 없어요.

필 여자분은 안 그런가요 ㅋ ㅋ ㅋ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아는 필리핀 여자분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제 필리핀 여자 지인들은 와이프 친구들과 자매들, 직원들 전부 20대 예쁜 아가씨들 뿐이라. ^^;;

능력만 되면야. ㅎㅎ

와이프분도 똑같을겁니다 ^^

모범 운운 얘기에 킹받아서
이른 아침 6시대에 캡쳐까지 해서
다중 아이디로 올리는 알리사 아주머니 맞습니다
(아가씨인가요?)

이 분 주장 그대로라면
싱글로 50이 될 때까지 노처녀로 사는 것도
모범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모범적"으로 살 지도 못하면서
누구를 모범이라하고 또 누구를 평가하고 그렇습니까?

얼릉 가정을 이뤄서 애들도 낳고 한 남자만 섬기며
수십 년을 사셔야 모범이죠

자신의 잣대로만 보면 다름은 틀림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숲은 언제나 거기에 있지만
문제는 숲을 가르키는 손꾸락들이 문제거나
숲을 가르켰더니 손꾸락만 보고 뭐라 하는 이들이 문제이죠

결혼이라는 제도가 어떻게 생긴 겁니까?
God이 보시기에 그럴싸하면 모범인가요?

크리스찬이나 무슬림이나 섬기는 신은 결국 하나라고 하던데
왜 두 진영은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이고
무슬림은 왜 와이프를 4명이나 두는 게 가능할까요? ㅎ

난 어렸을 떄 크리스천이었으나 대학들어가면서부터 무교로 바뀌었습니다.
내 친구들 중에도 소위 모범적이고 신실한 목사들 좀 됩니다.

신문광고에 신도수 얼마, 월 헌금액 얼마 등등 교회를 파는 광고를 보고선
더욱 싫어 졌죠.

요즘 극우 교회들 집회 및 설교들을 보면 기승전 아멘을 해도 모자란데
기승전 ㅇㅈㅁ 아웃 이런다죠?
왜 교회 집회들이 정치 집회가 되었고 앞장서서 서부지원 폭동들을 이끌게 되었죠?

숲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데 말입니다.

내가 와이프 외에 파트너가 있던 여친이 있던 그건 내 사생활 영역입니다
사적인 것을 내가 물어서 그걸 공유하는 입장이라 내 사적인 얘기도 좀 한 겁니다.

왜 굳이 이른 아침 6시에 캡처까지 해서
무슨 심판을 하듯 이렇게 올리는 지
다중 아이디를 시간 마다 바꾸어 로그인 하면서
이렇게 하면 인생이 안 피곤하나요? ㅎㅎ

그리고 나는 스님이 될 나이는 지난 것 같으니
무슬림으로 해서 와이프 4명을 거느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ㅎㅎ

@ planet lonely 님에게...

질문 좀 하겠습니다

와이프는 모르겠죠? 뭐 그런 거 이해 해주는 쿨한 여자도 드물게 있긴 하다고 하던데
와이프도 다른 남자와 즐긴다면 이해 해줄 수 있나요?

필리핀은 아무래도 한국처럼 직장이나 일관계, 인간관계 등등으로 발생하는 사유로 와이프한테 둘러 델 핑계거리가 많지 않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하시는지 노하우 좀.... 에피소드 있음 그 것도...

@ 희나리 님에게...
질문을 굳이 하셨으니 답 해드립니다.

와이프는 제가 다른 여자도 만나는 거 짐작은 하고 있으나
가정을 절대로 꺨 사람은 아닌 건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정을 버리고 다른 가정을 꾸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신경 안 씁니다.

파트너는 저를 많이 사랑합니다.
물론 제가 와이프 있는 것도 알고
모든 얘기를 터놓고 합니다.
그냥 파트너라기 보다 소울 파트너에 더 가깝습니다.

여친은 아직 솔로이고 제가 와이프 있는 것도 압니다.

모두 만난 지 5년, 6년째 됩니다.
여기선 정말 드문 일이긴 한 데
모두 한 번도 우땅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저도 모두에게 책임감 상당히 높고 잘 해 줍니다.

제 나름의 인생을 즐기는 것이지
어디에 혹해서 흔들리거나 난봉꾼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세 사람을 모두 사랑하지 않습니다.
와이프는 의리, 둘은 좋은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저는 술집 여자 등 공유 경제는 안 좋아 하며 KTV 등에 안 갑니다.
모두 술집 여성이 아닌 그냥 일반 여성들입니다

필리핀도 다름과 다양함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굳이 답을 달았습니다.

@ planet lonely 님에게...

> 왜 교회 집회들이 정치 집회가 되었고 앞장서서 서부지원 폭동들을 이끌게 되었죠?

요즘일은요 무슨. 한국 개신교는 해방때부터 항상 초지일관으로 그래 왔습니다.